IS 일본인 인질, 참수 동영상 제작중? 살해했나?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일본인 인질 두 명에게 제시한 몸값 요구가 72시간이였는데요. 이 시간이 종료된 가운데에 아베 총리가 2억 달러는 지불하지 않겠다라고 입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미 몸값 요구의 제시한 시간은 지난 가운데 IS 일본인 인질의 생사가 아직도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50분을 기점으로 IS 일본인 인질 협상 시간이 종료된 가운데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스크린샷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됬습니다. 스크린샷에는 압둘 알리라는 이용자가 22일 트위터에 "일본의 선택으로 고토 겐지와 유카와 하루나"가 방금 처형되었다"라며 현재 처형을 촬영한 동영상이 제작중이라는 내용의 트위터를 올린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현재 이 트위터 계정은 정지되어 접속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점까지 오게 되며 IS 일본인 인질의 대한 생사 여부는 국제적으로 사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