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후 달라진 점

블로그의 도메인을 변경한지도 이제 3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경하고 나서의 블로그 생태가 조금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네이버의 유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 까지 바뀔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네이버의 유입이 거희 존재 하지 않습니다. 구글과 다음의 유입수만 있을뿐이죠.. 우리나라의 포털사이트 70%의 블로그를 차기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유입이 없는 다는 것은 블로거에게 사형 선고인 것 과 마찬가지죠..

 

도메인을 변경하기 전 네이버의 유입은 줄어 들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습니다. 예상을 하고 마음을 먹고 도메인을 변경한 것이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그에 대한 느낌은 너무나 확 들어오는 것 같아서 약간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블로그의 도메인을 바꾼다면 블로그 생성하고 나서 바로 변경하는 편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도메인 생성은 2월 5일날 시작하였습니다. 2월 5일부터의 유입수가 반으로 줄어들고 거기의 또 반으로 줄어 들더라고요. 점점 유입이 사라졌습니다. 아직까지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언제까지 유입이 사라질지 걱정이 되고 불안하네요. 이렇게 다시 블로그를 포기해야 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만의 도메인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렇게 유입이 사라질줄이야.. 놀랍습니다. 다른분들은 사라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셔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은 아직 변경 전 도메인으로 나가거나 글들이 사라져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와 친해지기 위해서 네이버 오픈캐스트도 시작 하였습니다. 이제 4번째 캐스트를 내보았지만 10~20명정도의 유입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보시는 분이 계서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꾸준히 올려서 더욱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든지 꾸준히라는 것을 잃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입하는 건 상당히 까다롭게 되어 있어서 가입 하고 나서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께서도 꼭 구독 부탁 드립니다^^! 이웃신청도 꼭 해주세요!! ㅎ

 

 

티스토리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하고 나서 바뀐 점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수집이 상당히 잘 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티스토리도메인을 사용했을 때에는 수집 요청을 하여도 실패만 하고 성공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변경하고 나서는 자동 수집도 잘 되고 수집 요청을 해도 잘 된다는 점 입니다. 이 점 하나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포스팅들이 중복이 되어서 유사문서로 되어버리고 저품질로 가는건 아닐까라는 걱정이 제일 됩니다. 이 부분이 봇이 빠르게 캐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하루 빨리 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메인을 변경하시는 고민을 하시지만 꼭!! 저 같은 경우가 발생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마무리 하려고 하니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다들 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 주에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있으면 설날인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