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 블로그, 첫번째 메인페이지 유입노출 2만명

다음(Daum) 블로그, 첫번째 메인페이지 유입노출 2만명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에 인사를 드리게된 민유화입니다. 우선 오늘 일상 글을 포스팅 하는 겸 다음 메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정도 되어가고 있는데요. 정말 하루하루 포스팅을 하면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끼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포스팅을 시작하면 언제 다른분들처럼 100개, 200개, 1000개가 넘는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1~2달 사이에 하루에 2개정도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로써 벌써 100여개 넘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모바일, 자동차, 컴퓨터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였는데요.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을 포스팅하고 글을 작성해 나갔더니 숫자의 집착하지 않으니 하나 둘 쌓이게 되어지면서 100여개가 넘어간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싶고 해결해 드리고 싶지만 블로그의 한계도 있을뿐더러 글과 이미지로만 설명하는 부분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들려주시지만 전부 좋은 분들만 있으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충고를 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저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욕부터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버 공간이기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은 적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분들께서 더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좋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5일 오전에 늦은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평소때보다 많은 분들께서 유입해주셔서 무슨 일인가 파악을 하였습니다. m.daum.net (모바일), daum.net (PC)에서의 유입이 많은 것을 확인 하였는데요. 우선 저는 그저 블로그가 상단노출이 된 것으로만 파악을 파였습니다. 상단노출만 되어도 많은 분들게서 찾아주시는 부분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그렇게만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분정도 후에 더욱 더 많은 분들께서 유입을 해주시는 것을 파악 하였습니다. 그때서야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그저 블로그 포스팅 하나가 다음블로그 상단에 걸린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이죠. 그래서 바로 다음 홈페이지로 이동하였는데요.

 

 

다음(Daum) 메인의 화면 입니다. 제가 작성했던 자동차 "2015 티볼리 디젤 출시"의 관련된 포스팅이 다음 메인화면 블로그 탭에 메인으로 걸려있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메인으로 걸리게 되어서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2000명 이상 되었기 때문에 그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유입이 많으면 1000명정도 되는 블로그에 갑자기 2000명~3000명이 넘는 유입이 된다면 당연히 3배정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더 좋겠지요. 또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2~3시간정도의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자신의 생각과 파악한 것을 올리게 되기 때문에 그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은 부분입니다.

 

 

 

제가 작성한 "2015 티볼리 소형 SUV 디젤 출시"에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 하루에 50명~100명정도의 분들께서만 포스팅을 찾아와서 봐주십니다. 하지만 당연히 피드백은 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방명록을 남겨주시는분들께서도 거의 없으셨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이 포털 사이트에 메인에 올라가게 되면 상황은 틀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팅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는 분들께서 상당히 많으십니다. 그것도 로그인이 아닌 비회원으로 댓글을 적어주시는분이 많으신데요. 문제는 글을 읽으신 것인지도 모르게 비방과 욕설을 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승인 후 댓글 출력으로 변경한 부분도 이 때문입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노출이 되었을 때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기에 바로 수정하고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죄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팅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불만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적어주셔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초보 블로거 이기 때문에 바라지는 않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지요.

 

 

오는 15일 티스토리 블로그 종합적인 유입 방문수 입니다. 평균 하루에 1000명이 고정적인 유입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 2만명이 넘는 분들께서 다음 블로그 메인을 통해서 유입을 해주신 부분 입니다. 정말 포털 사이트 메인 노출은 다시 한번 꿀 같은 달콤한 존재 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나의 포스팅을 보여주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시는분들도 계신다는 점.. 이렇게 2가지중 1가지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공존 관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달달한 부분도 있으면 쓴 부분도 있어야 더욱 발전을 해나가겠죠.

 

그렇기 때문에 비평에 대해서는 받아드릴 자세는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욕설과 비방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인에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언제 다시 다음 블로그 메인페이지에 노출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꼭 더 좋은 포스팅을 작성하여 또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Daum) 블로그 카테고리에 제 블로그 포스팅이 노출되면서 좋은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공간 버튼을 눌러주시는 분들께서 많으셨다는 점 입니다. 오늘만 30명이 되는 인원분들께서 클릭을 해주셨습니다. 이 클릭 한번 한번이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께서 의미없이 눌러주시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메인페이지 노출은 쓴 맛보다는 꿀 같은 달콤한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새벽 12시 30분부터 작성한 포스팅은 지금 1시 40분이 넘는 시간까지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작성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재미가 있어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노출수에 대해서 집착은 하지 않지만 꿀 같은 달콤한 맛을 보니 욕심히 나네요.

 

하지만 노출에 목메지 않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포스팅만 할 것을 맹세드리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설 연휴까지 월요일, 화요일 2틀 남았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남은 2틀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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