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스파크 M400, 풀체인지 후속 다시 경차 경쟁 성공할까?

쉐보레 신형 스파크 M400, 풀체인지 후속 다시 경차 경쟁 성공할까?


쉐보레는 2016년형 스파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코드명 M400으로 칭하면서 이번 쉐보레 풀체인지 "신형 스파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쉐보레는 오는 4월 "서울모터쇼"와 "뉴욕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이번 스파크 후속 모델인 "2016 신형 스파크"를 공식 데뷔를 위한 차체의 실루엣으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우선 가장 디자인의 경우에는 스파이샷으로 통해서 어느정도 알려졌을 뿐더러, 위장막 없이 포착된 적이 있기 때문에 있습니다. "오펠 칼(karl)", "복스홀 비바(Viva)"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이번 스파크의 다른 점은 2열 도어 손잡이는 기존과 동일하게 C필러에 위치하고 있는 부분과 테일램프가 돌출 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가장 많은 변화가 보이는 부분은 바로 전면부 입니다. 쉐보레의 특징인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의 앰블럼이 중간이 아닌 위쪽 그릴로 이동시켰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 그릴은 돌출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날렵해진 헤드램프는 물방울 형태에서 L모양에 가깝게 바뀌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쉐보레 풀체인지 후속 "신형 스파크 M400"의 스파이샷 입니다. 전체적인 외형과 디자인은 어느정도 공개아닌 공개가 되었지만 정확한 기술적인 스펙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오펠 칼(karl)", "복스홀 비바(Viva)"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형제들을 바탕으로 어느정도의 스펙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파워는 자연흡기 3기통 1.0L 엔진으로 최대출력 75hp(55kW)을 발휘합니다. "오펠 칼(karl)", "복스홀 비바(Viva)"의 무게는 939kg으로 5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우선 자동 변속기가 아닌 수동 변속기의 경우 연비는 100km 당 4.3L를 소비하게 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9g/km으로 나타납니다.


차체의 크기는 3680mm이며, 길이는 2385mm의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재 공간의 경우 뒷자석을 완전히 접었을 때 1000L까지 가능하며, 요즘 쉐보레에서 적용시키고 있는 기능으로 "히팅 프런트 시트", "히팅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인포테인먼트"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모닝에 적용시키고 있는 "선루프"의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유출된 신형 스파크 M400의 전체적인 외관 이미지 입니다. 또한, 그 밑에 이미지는 오펠 칼 차량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번 외부의 내부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같이 올려봤습니다. 확실히 디자인적으로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약간 기아 "올 뉴 모닝"과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형 스파크의 모습이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오펠 칼의 내부 모습은 확실히 현 "스파크"의 모습과 어느 정도 흡사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번에 왜 자꾸 비교를 하냐라고 하신다면 쉐보레의 "트랙스"와 오펠의 "모카"가 형제라고 불리우는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쉐보레면 쉐보레고 오펠이면 오펠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M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통합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KIA, 현대 등은 그냥 기아차, 현대차가 브랜드명으로 사용이 되지만 GM은 각기 다른 브랜드 명으로 "쉐보레", "캐딜락", "오펠", "뷰익", "홀덴", "복스홀", "GMC" 등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쉐보레"와 "오펠"의 차량이 비슷할 뿐더러 형제카 라고 불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예상하는 스펙과 이미지 등도 이 부분이 비롯된 부분이고 트랙스와 모카의 출시 부분도 비슷했기에 더욱 확실히 예상하는 부분입니다.



과연 이번 한국GM 소형차 쉐보레 스파크가 어느정도 다시 올라올까요? 오는 10일 한국 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쉐보레 스파크는 소형차 부분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1위를 차지한 차량은 총점 694.8점으로 기아차 "모닝"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기아차 "프라이드"가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 경차 1위 브랜드인 마티즈의 이름을 "스파크"로 변경하고 나서 2011년도에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현재 1위 모닝을 제치고 소형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 2012년에 다시 1위를 모닝에게 내주고 2위로 내려갔습니다. 점점 더 순위 하락으로 프라이드에게도 차리를 내주고 이번 2015년에는 이름 조차도 올라가지 못하였습니다.


매달 자동차 판매량 10위권안에 스파크는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쉐보레 차량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주력 상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2월달 판매량은 간당간당하게 10위권에 안착한 상태 입니다. 이 상태로 지속된다고 하면 10위권 밖으러도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3월 한 달 동안 스파크 구매고객에게 1%의 할부이자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판매량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스파크의 이미지가 내려가서는 안되기 때문이겠죠. 이번 신형 스파크M400 출시로 인해서 다시 경차(소형차) 경쟁에 올라가서 성공을 할지도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이번에 쉐보레는 더욱 스파크(한국GM) 후속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2016 스파크"에 더욱 힘을 쏟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제일 많이 판매하고 있는 차량이 순위권에서 점점 밀려난다는 점이 아마 쉐보레에게는 더욱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것입니다.


아직까지 신형 스파크 성능, 제원, 가격, 연비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국GM본사에서 2015년 4월에 신형 스파크를 선보일 때 같이 공개 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공개 이후 주목도가 더욱 높아질 것 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보여준다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경차 시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소형 SUV 시장이 전쟁이라면 전쟁입니다. 티볼리, QM3, 투싼 등이 그러하고 있는데요. 이번 신형 모델이 그 처럼 뜨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티저와 유출된 정보로 알아보는 "풀체인지 신형 스파크 M40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기 확실하다고는 이야기는 드리지 못하지만 4월 출시 이후 더욱 정확하고 좋은 포스팅 내용을 통해서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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