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 뉴 카니발, 공명음 결함은 차량 구매자가 잡는다?

기아차에서 패밀리카로 선보인 "올 뉴 카니발"의 제일 단점으로 진동과 공명음의 경함을 뽑을 수 있습니다. 2014년 5월 부산모터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한 "올 뉴 카니발"은 이제 9개월 ~ 10개월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 과연 결함적인 부분은 얼마나 해결이 되었을까요?

결론적인 부분만을 말씀 드리자면 아직 "공명음"과 "진동"에 대해서는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차량을 구매한 분들에게는 굉장히 불편하고 짜증나는 부분일 것입니다. 공명음은 공기가 흐르면서 울리는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결함 현상이 나타나면서 사용자들은 감수를 해야되는 부분으로 인식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아 측에서는 결함 부분을 인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되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올 뉴 카니발" 구매자분들께서 모여있는 "올 뉴 카니발 동호회"에서 더욱 이 부분에 대해서 의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더욱 상세하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올 뉴 카니발"은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이 부분은 절대 디젤 엔진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디젤 엔진의 최대 단점인 소리를 일컫는데요. 차량의 2열과 3열의 떨림과 공명음이 그저 소음으로 거슬릴정도가 아니라 탑승자가 불쾌하고 구토를 할 정도로 심한 소음이라고 합니다. 

올 뉴 카니발을 구매한 고객들은 "올 뉴 카니발 동호회"를 통해서 더욱 이 같은 사항의 짜증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공유 하고 있습니다. 4000만 원에 가까운 차량을 생산하고 나서 결함적인 부분은 고쳐나가지 않고 나몰라라하는 형식 때문에 더욱 구매 고객들이 짜증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아차에서는 9개월만에 새로운 변경 모델을 제시하고 문제가 되었던 진동과 공명음을 잡아줄 개선 부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개선 부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이야기는 반반 입니다. 효과를 본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으로 보아서는 100% 완벽한 개선품은 아니라는 결론 입니다.

그래서 동호회 회원은 자신들이 스스로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부분은 "인터쿨러" 유격을 잡아주는 것만으로 진동 부분을 개선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공명음도 잡힌 듯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은 이 부분들을 즉각 실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더불어 응용 버전 아이디어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 입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한 가지 있습니다. 결함적인 부분을 왜 40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산 구매자가 해결을 해야 할까요? 자신이 차량을 몇만원도 아닌 몇천만원을 주고 구매했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일반 제품이나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절차가 복잡하여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 몇만원은 가능하고 몇천만원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정말 최대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신차를 받자마자 차량에서 올라오는 진동과 공명음을 듣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차량을 판매할 때는 모든 정보와 좋은 부분은 전부 설명하고, 상냥한 목소리와 고객만족도평가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차량을 판매하고 인수하고 등록이 끝나면 기아차에서는 나몰라라하는 이 상황을 하루 빨리 개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같은 "올 뉴 카니발" 공명음과 진동 개선 방법은 "올 뉴 카니발 YP 공식 동호회 (http://cafe.naver.com/haruhi)"를 통하여, 점 차 개선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현재 카니발을 소유하시거나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꼭 가입하신 후에 정보를 얻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5 올뉴카니발 공명음 진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으면 차량 구매자가 결함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지 궁금하고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처럼 좋은 성과로 인해서 이번의 문제가 되었던 결함 부분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부분을 확인하고 기아차에서는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