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Toyota), 1.2L 직분사 터보 엔진 개발 그 성능은?
- # 자동차 (Car)/# 일본 브랜드
- 2015. 4. 8. 17:10
토요타(Toyota) 자동차는 엔진 열효율과 가속 동력 성능을 양립시킨 1.2L 직분사 터보 엔진 '8 NR-FTS'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오는 4월 8일 밝혔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기존 엔진의 개발에서 연마된 기술에다가 "과급(turbo-charge)" 기술을 추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열효율 터보 엔진을 실현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 신형 터보 엔진 "8 Nr-FTS"는 이번에 마이너 체인지를 한 모델인 "오리스" 차량부터 차례로 탑재를 시작합니다. 토요타 오리스 차량은 현재 준중형 세단으로 1,8 가솔린, 1.5 가솔린 엔진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번 신형 터보 엔진은 배기가스 온도를 최적으로 하는 수냉 실린더 헤드 일체형 이그져스트 매니폴드와 싱글 스크롤 터보 차저의 조합에 의해 터보 차저가 고효율을 실현 된 것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최대 열효율이 36%를 달성한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터보 엔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콤팩트한 수냉식 인터쿨러를 적용시켜서 엔진의 열 부하에 좌우되지 않도록 하였고, 운전 상황에 따라서 흡기 냉각 효과를 발휘하는 부분이 이번 신형 엔진의 특징입니다. 추가적으로 액셀 조작에 대한 순간적인 응답성과 폭넓은 회전역에서의 최대 토크의 발생을 실현시켰습니다. 순간적인 응답성은 터보 엔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추가적으로 실린더 내의 강한 소용돌이(tumble Flow, 종회전의 소용돌이)와 토요타의 첨단 직분사 기술인 D-4 T(Direct-injection 4 stroke Gasoline engine with Turbo)의 이상적인 혼합공기를 형성, 고효율의 고속 연소를 실현시켜 더욱 완성적인 엔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하에 따라 밸브 개폐 타이밍을 제어하는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 VVT-iW(Variable Valve Timing-intelligent Wide, 흡기 측)를 가능하게 한 앳킨슨 사이클(압축비보다 팽창비를 크게 하여 열효율을 개선시키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연소 사이클을 의미) 등 연소 개선과 손실 개선을 추구함으로 이번 양산형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최대 열효율 36%를 달성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에 토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화석연료의 소비 억제를 위해 연비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밝혔으며, "고열효율의 저연비 엔진군에 동력성능도 양립시킨 터보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이 최적의 에코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모든 차 환경 선능을 현대 이상으로 높여 갈 것이다"라고 이어 설명하였습니다.
이처럼 토요타자동차는 외관 디자인에만 신경을 쓰지 않고, 내부적인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신형 직분사 터보 엔진 추가로 인하여 토요타 자동차의 성능과 판매량이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의 외제차 판매량에서는 이름을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좋은 개발과 성능 향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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