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포드 6세대 올뉴 머스탱, 한국 출시 가격 및 제원정보

드디어 머슐카의 대명사 "2015 포드 머스탱"이 한국에 출신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는 27일 대림공장에서 올뉴 머스탱을 공개 했고 판매까지 들어갔습니다. 우선 "포드 머스탱"은 1964년 첫 출시된 이후 미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머슬카란 "근육질의 힘이 쎈 자동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보다는 강한 파워와 가속력을 즐기는 미국인의 취향을 반영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2015 올뉴 머스탱"은 V8 5.0L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됬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머스탱 GT"는 업그레이드된 밸브 장치, 실리더 헤드로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린 V8 5.0L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도입된 흡기 매니폴드는 보다 좋은 연비와 공회전 안정성 및 배기가스 감소를 위해 저속 주행 시 흡기 속도를 개선했습니다.

2.3L 에코부스터 탑재 모델은 힘과 연료효율성이라는 목적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최고출력은 314마력, 최대토크 44.3k.m, 복합연비 10.1km/L (도심 8.8, 고속도로 12.4)입니다.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변속기, 스티어링 상의 패들 시프트 등 머스탱의 드라이빙을 최고로 만들어줍니다.

우선 외관의 경우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특성인 길게 다듬어진 프론트 후드와 짧은 후면 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낮아진 루프와 넓어진 스탠스 그리고 더욱 넓어진 뒤 펜더와 트랙등이 올뉴 머스탱의 핵심 디자인 입니다. 강어의 강인함 앞모습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프론트 페시아와 사라리꼴 그릴은 3분활로 이루어진 램프가 차례로 작동되는 바(Bar) 타입 시퀀셜 반향 지시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루프 소재에 다중 절연 직물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는데요. 루프를 열고 닫는 개폐속도는 이전 모델에 비해서 두 배 이상 빨라졌다고 합니다.

우선 내부의 경우에는 스위치와 손잡이들은 인간공학적인 기술을 적용해 설계, 더 넓어진 차체 폭과 새로운 후면 서스펜션은 뒷자석에 타도 승차감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며, 드렁크공간에는 골프백을 2개를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운전석은 항공기 조정석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와 제어 장치들을 손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설게 되었고요. 커다란 크기와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더 눈에 들어오고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내부에서 눈에 뛰는 기능은 도로 상황에 맞게 주행 모드를 선택 할 수 있는 셀렉터블 드라이브 모드와 코너링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토크 벡터링등이 머스탱에 보여지는 기능 입니다.

제일 궁금한 올뉴 머스탱의 출시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모델 기준으로 "쿠페 4535만원", "컨버터블 5115만원"이며, "V8 5.0L GT 쿠페"는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하여 50대 한정으로 5335만원에 판매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이상 2015 포드 6세대 올뉴 머스탱 한국 출시 가격 및 제원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