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새로운 Apple 스마트워치 얼마나 유용할까?

드디어 오는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10일 오전 2시)에 애플에서 "애플워치(Apple Watch)"의 공식 출시 발표를 할 예정 입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TV, 맥(맥킨토시),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IT 사업 분야에서 발전해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 위해 이번 "애플워치(Apple Watch)" 즉, 스마트워치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작년 아이폰6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판매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이번 애플워치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상승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에 따라 애플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IT전문가와 기사에 따르면 올해 애플의 판매량을 14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도 460만대에서 2810만대까지 늘어갈 것이며, 스마트워치 점유율을 애플이 55% 이상을 차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LG에서 출시한 "LG 워치 어베인 LTE"과의 경쟁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줄지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기어S, LG의 워치 어베인 등 다양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각각 다른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모을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입니다.

애플워치(Apple Watch) 출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욱 관심을 갖는 부분은 다양한 정보일 것 입니다. 가격부터 성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애플워치(Apple Watch)의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직 출시 발표 전이기 때문에 애플에서 공개한 정보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맨 처음으로는 가장 궁금에 하실 애플워치 가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애플워치의 가격은 정확하게 공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추정(예상)가를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우선 애플은 애플워치 가격이 349달러(약 38만 3000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 상위 모델은 550달러, 950달러 등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이 존재 할 것으로 18k 금도금에 사파이어크리스탈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최상위 제품은 4999달러(약 550만원)에서 시작되고 최고급 시계줄이 포함되면 평균 판매가격은 7500달러(824만원)까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애플워치의 디자인 부분 입니다. 애플 한국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애플워치 제품군은 크기와 소재 그리고 색상 등에 따라서 34종으로 구분 됩니다.

기본적으로 38mm(1.5인치)와 42mm(1.65인치) 두가지 크기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처럼의 크기차이로 보여집니다. 또한, 사용된 소재도 스테인리스, 실버,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18K 옐로 골드, 18K 로즈 골드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밴드 타입도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링크 브레이슬릿,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클래식 버클, 모던 버클, 밀레니즈 루프 등 입니다. 확실히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애플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판매를 할 지가 궁금합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선택을 한다는 부분은 좋지만 수 많은 제품을 모두 올려놓고 선택하는 부분과 사용자가 주문을하면 주문생산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겠죠. 이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서 출시 판매가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의 기능은 정말 다양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 제품에는 "디지털 크라운"이라는 부분을 적용 시켰습니다. 옛날부터 "크라운(용두)"은 기계식 시계에서 시간과 날짜를 맞추거나 태엽을 감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애플에서는 이 부분을 살려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탄생시켰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이 버튼은 빠르고 정확한 줌과 스크롤이 가능하고 버튼처럼 꾹 누르면 "홈"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에 홈버튼처럼 다기능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Siri를 통해서 다음 일정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스케줄",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 "지도", 문자를 전혀 입력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Sirl 메시지"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번 LG 워치 어베인 LTE에서 선보였던 기능들도 이번 애플워치에 존재 합니다. 1일 소모 칼로리 양을 정해 "움직이기" 목표를 제시, 1일 권장 운동 시간 30분을 채우는 "운동하기" 링 완성, 1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일어나라고 알려주는 "일어서기" 링 완성 등 다양한 건강 및 피트니스를 제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관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배터리 입니다. 배터리가 얼마나 지속되느냐는 애플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화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 초기 출시 때도 배터리가 일체형이라는 부분과 소모량이 많아서 사용하는데에 불편한 점이 존재 하였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CEO "팀 쿡(Tim Cook)"은 "애플워치 배터리가 하늘종일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IT 전문 블로그와 언론에서는 "사용량이 많은 경우 애플워치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길게 5시간이며,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하루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은 시간만을 표시하는 저전력 모드인 파워리저브 기능을 애플워치에 적용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우선 애플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애플워치의 배터리가 하루종일 지속이 된다면 스마트워치에 바라는 점이 또 한가지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이 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부분이 있다면 최근에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워치가 자동차 열쇠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제조업체에서 럭셔리로 알려진 "BMW"와 소셜업체인 "페이스북" 등의 개발자들과 함께 고심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한 은행사에서는 애플워치가 판매될 시기에 맞춰서 수백개의 앱을 출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애플워치"의 시작으로 인해서 다양한 IT분야에서 또 새로운 기능과 아이템이 출시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더 모든 부분에 있어 자동화, 스마트화 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직 모든 부분이 완성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더욱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출시일은 언제로 정해질지가 또 하나의 주목 포인트 입니다. 애플에서는 우선 미국내에서만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 쇼케이스를 다룬 잡지는 중국 "보그(Vogue)", 헬스케어 장비의 대한 논의는 "맥시코"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꼭 미국내에서만 진행된다고 결정하기는 이른 부분입니다.

해외 언론사에 따르면 애플 팀 쿡 CEO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 하였을 때 직원들에게 오는 4월 애플워치가 독일에서 출시된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시 발표하는 동시에 베를린에서도 언론을 대상으로 출시 이벤트를 열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부분들을 종합해본다고 하면 미국내에서만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애플워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정보는 오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미디어 행사에서 자세히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모든 부분에서도 확실하다 정확하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애플과 기사를 통해 공개된 부분이기 때문에 똑같거나 비슷한 정도의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밖에 더 새롭고 좋은 기능과 정보가 숨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 부분 입니다.

지금까지 애플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어느정도의 정보와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시 이후 더 좋은 내용과 자세한 정보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공감" 버튼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