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형 SUV 당신의 선택은? 올 뉴 투싼부터 티볼리까지

2015년에 접어들고 나서 "소형 SUV"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좋은 차량이 많이 나오면서 더욱 뜨거워 지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형 SUV의 종류와 가격 등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우선 대중적으로 선택을 고려하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올 뉴 투싼 TL", "티볼리", "QM3", "트랙스"까지 총 4가지의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소형SUV 차량이 존재 하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국내외 브랜드를 고려해서 제일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비교가 많이 되는 모델을 위주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모델에 대해서 제일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텐데요. 그래도 장점과 단점이 분명 존재 하기 때문에 아는 내용을 전부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교에 앞서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전체적인 부분입니다. 가격비교, 연비, 디자인, 성능 그 이외의 장단점까지 설명을 드리고 기타 의견이 있으시다면 꼭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 올 뉴 투싼 TL (2015년 출시)

현대차가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2016 올 뉴 투싼 TL"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번 3월달부터 국내 출시와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튜 투싼 TL"은 앞면부에 대형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시켜서 더욱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지속적으로 계승시켰습니다. 또한, LED DRL(주간전조등)를 포함한 프런트 범퍼의 디자인이 날개 형상을 한 것이 신형 투싼 디자인의 특징입니다.

이번 "올 뉴 투싼 TL"의 국내 출시는 1.7ℓ와 2.0ℓ 디젤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1.7ℓ 모델은 최고출력 141ps, 최대토크 34.7kg.m이며, 7단 DC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ℓ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0kg.m 입니다. 2륜구동이 아닌 4륜 구동 모델의 경우 2.0ℓ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3세대 모델 "올 뉴 투싼"의 가격은 디젤엔진 사용으로 인해서 높게 책정 되었습니다. 1.7ℓ 모델의 가격은 2340만 원부터 2600만 원까지 책정되었고, 2.0ℓ 모델은 2250만 원에서 2970만 원까지 책정 되었습니다. 확실히 소형 SUV 차량으로 3000만원이 다 되는 가격 선이 약간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점은 확실히 풀체인지로 인해서 내외부 디자인이 변화가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부디자인을 통해서 구매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존재 합니다. 차량 자체의 대한 단점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신형 올 뉴 투싼"의 가격 입니다.

풀옵션 가격이 3300만 원에 육박 하면서 외제차와 비슷한 가격선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불만히 상당히 많습니다. 국내 소형 SUV의 평균 가격선은 2000만원대의 가격 선 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투싼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면서 기존 SUV로 돌아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사전계약이 약 5000대가 계약되었기 때문에 가격의 대한 단점은 출시 이후 잠잠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 합니다.

쌍용자동차 - 티볼리 (2015년 1월 출시)

쌍용차에서 야심차게 개발하고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는 작년 출시를 밝히고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착한 가격과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층의 눈을 자극시켰습니다. 사전예약만 약 4000여대가 넘는 수치가 집계되었고, 얼마전 까지 총 판매량 11000대까지 기록하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볼리의 디자인은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전부 좋아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투 톤의 외관색과 독특한 앞범퍼가 티볼리의 또 따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디자인 면에서 처음 봤을 때 일반 차량의 모델과는 확실히 틀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바로 앞 부분 입니다.

우선 소형 SUV 티볼리는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이 더욱 선호하는 차량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린 것과 같이 아기자기한 내외부 디자인때문이겠죠. 가격적인 부분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1.6ℓ 가솔린 모델 1635만 원부터 2347만 원까지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토 차량을 운전하시기 때문에 가격은 1795만 원부터 시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 추가적인 옵션을 가만 하셨을 때 2000만원까지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올 뉴 투싼보다 티볼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형 투싼 출시 이후에도 티볼리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좋은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티볼리는 동급최초로 7 에어백을 기본 장착 하였습니다. 커튼에어백, 사이드에어백, 운전석에어백, 동반석에어백, 무릎에어백 등 최대한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신공법 소재와 고장력 강판으로 주요 10개의 부위에 적용시켰습니다.

그 때문 일까요? 티볼리의 차체 무게로 인하여 연비 면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동 6단 기준으로 복합 연비 12.0km/ℓ(도심 10.7km/ℓ, 고속 14.0km/ℓ)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체우기 위해 디젤 엔진 모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디젤 모델 옵션을 추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들어서 라디오광고에 "티볼리 디젤"에 대한 광고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번 6월 달에 "티볼리 디젤"이 출시 된다고 합니다. 연비 면에서는 확실히 좋아지겠지만 가격도 어느정도 상승 될 것 같아 약간의 불안감은 있습니다.

티볼리의 단점은 전체적 크기로 보았을 때는 차체가 커보이지만 실제적으로 차량을 보시면 차량의 높이는 낮습니다. 또한, 내부 공간도 약간은 좁은 느낌이 나고, 역시 연비성에서 약간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 입니다. 그리고 장점을 보자면 확실히 동급 차량에 비해 내외부 디자인과 마감재가 고급스럽습니다. 그 때문에 여성분들이 특히 선호하고, 패밀리카보다는 데이트용 차량과 2인용으로 이용하시고 레져용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GM 쉐보레 -  2015 트랙스 (2014년 출시)

다음 모델은 GM 쉐보레 "트랙스" 입니다. 제가 이야기 드린 4개의 모델 중에는 가장 인기가 없는 모델 입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트랙스는 최대 사이즈의 실내 공간과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이번 2015년 모델부터 "블레이드 레드" 외장 색상을 도입하면서 더욱 강렬한 차량을 강조하고 세련된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시켜 더욱 감각적인 도심형 소형 SUV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2015년 트랙스는 1.4 터보 엔진을 사용합니다. 폭발적인 출력과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드라이빙에 있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1.4ℓ 배기량의 컴팩트한 엔진이지만 최대출력 140ps, 최대토크 20.4kg.m을 발휘하는 첨단 엔진입니다. 최대토크 발생 구간이 일반 도심주행에 가장 적합한 2000rpm 내와에 넓게 분호하여 더욱 민첩한 기동성을 제공합니다.

여기서부터 트랙스의 장단점이 나오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외장 디자인면 입니다. 우선 트랙스 외부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고 남성들이 좋아하는 스포티한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바로 내부에서 이어집니다. 트랙스의 가격은 1.4 LS 오토가 1953만 원부터 시작해서 풀옵션 1.4 LTZ 오토가 2302만 원까지 입니다.

2000만원대의 가격이 이번 트랙스의 단점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린 것 처럼 내장제가 상당히 좋지 않고 디자인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추리된 티볼리나 투싼 등의 동급 차량은 내장제가 고급스럽고 다양한 종류의 메뉴얼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트랙스는 내장재는 일반 프라스틱 제질로 되어 있고 모델 메뉴얼도 상당히 간단하고 얼마 있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트랙스의 최대 단점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스의 장점도 있습니다.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는 점입니다. 2013년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2015년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뽑히면서 안전성 면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2015년 모델에는 더욱 안전성 기능과 편의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좋은 드라이빙을 뽑낼 수 있습니다.

트랙스도 출시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다른 소형 SUV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트랙스의 경우에도 디젤 모델 출시가 이번년도 2015년도에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기존 가격에서 디젤 모델 추가로 가격대가 높아 진다면 또 한번 다른 디젤 모델들가의 비교 될 것입니다.

트랙스 디젤 모델이 어느정도 가격 선에서 출시가 되고 성능이 얼마나 향상이 되었을까가 이번 판매량을 좌지우지 할 것입니다. 더욱 더 뜨거워진 소형 SUV시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르노삼성자동차 - 2015 QM3 (2014년 12월 출시)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QM3" 모델 입니다. 지난 11월 출시 이후 7분만의 1천대 완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차량입니다. 지난해 11월까지 1만 6000여대라는 판매기록을 새우면서 해외 제작 차종 최다판매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확실히 QM3 차량은 소형 SUV 말이 딱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 부분은 뒤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QM3의 디자인이 확실히 고유 대표 모델임을 강조시키고 있습니다. 르노 그룹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의 뉴 프론트 디자인과 차체의 루프 색상이 다른 투톤 컬러가 이번 모델의 특징인데요. 외장 컬러만 총 10가지 조합 선택이 가능한 "데칼 데코레이션 트림"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의 특징은 다양한 공간활용 입니다. 매직 드로어는 12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보여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르게 서랍형태를 적용시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또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렁크 풀로어를 탈착해 확장하면 적재 공간이 377리터에서 455리터까지 늘어나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QM3 탈착한 시트는 리노삼성에서 특허를 받은 탈착시 지퍼형 시트 입니다. 

2015 르노삼성 QM3의 전체적인 외장 크기는 전장 4,125mm / 전폭 1,780mm / 전고 1,565mm로 되어있습니다. 이야기 드렸던 3개의 차량을 비교하면 가장 작은 차량에 속합니다. 확실히 실제로 차량을 보신다면 더욱 작게 느껴지 실 것입니다. 하지만 작으면 이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연비적은 부분입니다. QM3는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2.0kg.m을 자랑하면서 연비등급 1등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연비는 18.5km/ℓ로 엄청난 연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3종의 차량에 연비중 가장 뛰어납니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가장 착한 것은 아닙니다. 1.5 디젤 SE 모델은 2280만 원으로 시작하며, 최고트림 RE는 2495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어, 올 뉴 투싼 다음으로 차량 가격은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비와 유지비를 계산한다고 하면 차량 가격이 크게 높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QM의 장단점을 설명한다면 디자인, 연비성에서는 높은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단점으로는 약간좁은 내부공간과 가격면 입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 운전하기에는 딱 좋은 소형SUV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면에서도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처럼 총 4가지의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이 모두 정답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양한 소형차 SUV에서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고르시는 편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가격과 디자인 연비 등이 가지 각색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차량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의 "다양한 소형 SUV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하단에 "공감" 버튼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