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제2의 티볼리 보여주나?

쌍용차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제2의 티볼리 보여주나?


쌍용자동차가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월 25일 날 밝혔습니다. 이번 쌍용차의 콘셉트카 XAV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내관의 이미지와 외관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쌍용차는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 가지의 주제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주제는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로 전시관에 총 20대의 콘세트카를 2200㎡ 면적을 이용해서 많은 관람객에게 차량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오늘 공개하였던 새로운 SUV 콘셉트카 XAV의 실사 모델도 세계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번에 보여준 콘셉트카의 모습이 앞 모습은 "티볼리"와 비슷하고 전체적인 외관 스타일은 기아차 "쏘울"과 미니 "쿠퍼"와 흡사하다고 생각 합니다. 뒷 모습이 90도로 꺽어져 내려오는 부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데요.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SUV차량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생각됩니다.



쌍용차는 소형 SUV 플램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이미지를 구현한 XAV를 통하여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분이 이번 쌍용차의 설명입니다. 확실히 이번 2015 TIVOLI를 통해서 소형 SUV 시장을 다시 한번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콘셉트카 말고도 쌍용차에서 내밀고 있는 카드가 한 장 더 있습니다. 바로 2015 티볼리 디젤 모델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디젤을 찾는 이유는 바로 연비적인 면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국제유가에 따라서 국내유가(휘발류) 가격이 높이 형성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시적인 부분입니다. 당연히 그러면 경유를 찾게 되는데 휘발유보다 200원 이상 가격이 싸고 디젤의 경우 연비가 높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 입니다.


요즘들어서 휘발유가격이 점점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내려가다보니 고정된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얼마전 1700원~1800원이였던 부분보다는 확실히 내려간 부분입니다. 우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크림반도)로 인해서 루블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면서 점점 국제유가도 떨어지고 있는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언제까지 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너무 유동적이기 때문에 특히 휘발유보다 경유를 선호하고 가솔리 차량보다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추가세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너무 유가이야기와 디젤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콘셉트 XAV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에 이미지가 렌더링 이미지로 차량의 앞모습과 뒷모습 입니다. 확실히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전형적인 SUV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XAV는 직선을 거침없이 사용하면서 박스형(박스카) 설계를 통해 전통 SUV의 강인함 이미지를 보여주고, 야외활동에서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쌍용차 초기 모델인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하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쌍용차 고유의 "어깨 날개 숄더 윙(Shoulder Wing)"을 통하여 차량의 남성미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맨 밑에 이미지는 XAV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 사진 입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콘셉트카 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볼리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이번 새로운 SUV XAV는 남성미를 강조하여 남성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쌍용차가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차량이 총 20대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번 출품 차량 XAV 1대를 비롯하여, 체어맨 W 2대, 렉스턴 W 3대, 코란도 C 4대, 코란도 투리스모 3대, 코란도 스포츠 3대, 티볼리 4대 등으로 총 20대 입니다. 각기 다른 모습의 차량으로 고객층을 사로 잡는 기회로 삼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추가적으로 모터쇼 기간 동안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K-POP 콘서트를 통하여, 차량을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닌 모든 연령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각각 자동차 브랜드 회사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더욱 자신들만의 색깔을 강조하는 모터쇼가 될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지만 루블화 하락으로 인해서 러시아로 수출을 전체적으로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로인하여 해외 수출뿐만 아닌 내수시장을 더욱 끌어모을 것을 보여집니다. 이번 소형 SUV "2015 티볼리"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면, 남성미를 강조한 SUV "XAV"가 제2의 티볼리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쌍용차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 제2의 티볼리>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선 좋은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자 노력은 하였지만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러도 더욱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공감"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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