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쉐보레 임팔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출고 기준 적용!

2016 쉐보레 임팔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출고 기준 적용!

 

정부에서 8월 27일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을 30% 내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28일 차량 인도가 시작되는 한국GM(쉐보레) 준대형 세단 2016 쉐보레 임팔라 구매 고객들도 개별소비세 인하 (세율 인하)의 혜택을 보게 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는 차량 계약일이 아닌 차량 출고일 기준으로 27일부터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전에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세율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에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즉, 이미 계약이 된 상태고 금액도 지불하였다면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금액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2016 쉐보레 임팔라는 당초 세금을 포함하여 2.5L LT 모델 3409만원, 2.5L LTZ 모델 3850만원, 3.6L LTZ 모델 4191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가격이 대당 약 50만원 정도 낮아질 것 입니다. 임팔라 사전계약(판매계약)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3000대 이상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인도가 될 예정입니다.

 

 

개별소비세는 현행 국산차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정도 인하가 되며, 세율 현행 5%에서 3.5%로 내려갑니다. 침체된 내부수양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연말까지 자동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 인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세금 인하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차량 구매를 선택하는데 한발짝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내수 구매율이 올라가면 회사의 이익이 돌아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더욱 이번 개소세 인하에 대해서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출시되는 모델들에게는 더욱 좋은 판매량이 올라갈 것 입니다. 쉐보레에서 출시되는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모델과 임팔라, 기아차에서 5년만에 스포티지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입니다. 또한, 볼보코리아 웨건형 V60 크로스컨트리, 포드 유럽형 SUV 쿠가, 지프 레니게이드 등도 출시됩니다.

 

SUV뿐만 아닌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인 현대차 아반떼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26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가솔린과 디젤, LPI 라인업을 동시에 공개됩니다. 특히 디젤모델의 경우 현대차에서 자체개발한 7단 듀얼클러치를 장착시켜 더욱 연비를 개선 시켰습니다.

 

BMW는 전체 판매량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3시리즈의 부분 체인지 모델을 내놓았으며, 영국차 재규어도 9월부터 신형 XE 모델을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합니다. 준대형차 시장에는 르노삼성 자동차의 도넛형 LPG 탱크 장착으로 드렁크 공간이 더욱 넓어진 SM7과 렉서스에서 3년 만에 외관디자인이 변경된 올뉴 ES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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