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형 아반떼AD, 세단형 1위! 베스트 셀링카 등극할까?

2016 신형 아반떼AD, 세단형 1위! 베스트 셀링카 등극할까?

현대차에서 출시한 준중형 신형 세단인 '아반떼AD'의 초반 판매량이 무서울 정도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6세대 풀체인지 신형 아반떼AD가 출시 첫날인 9월 9일 하루 동안 판매대수는 총 548대의 판매 계약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바로 다음날인 9월 10일에는 총 629대의 판매 계약이 되었습니다. 즉, 출시 한지 이틀 만에 1,176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입니다. 정식판매가 되기 전에 아반떼신형 사전계약은 5,010대까지 포함하면 모두 총 6,186대 입니다.



지금까지 신형아반떼 판매량은 아반떼MD의 한 달 판매량(약 6,000~7,000대)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이 같은 판매량을 보고 자동차업계에서는 아반떼ad의 연내 목표 대수인 5만 대의 판매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가장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신형 모델 출시로 인하여 출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고 하더라도 차량에 대한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 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에서는 월 한 달간 1만대를 넘기면 '1만대 클럽'이라는 호칭이 주어집니다. 이번 신형 아반떼가 올해 첫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9월 달에는 추석연휴가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처럼의 판매량을 유지한다면 다음달 10월에는 리스트에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판매대수가 연간 10만대가 넘기게 되면 '베스트 셀링카'의 타이틀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신형 아반테AD 모델 중에서 디젤 모델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연비적인 부분 때문이겠는데요. 아반테 디젤 연비가 복합연비 기준으로 19.2km/ℓ(공임연비 기준 18.4km/ℓ)입니다. 


사전계약 당시에는 아반테 신형 디젤 1.6모델은 약 710대 가량이였지만 공식 출시 후 첫 날에는 135대, 이틀날에는 182대4대중에 1대 이상은 디젤 모델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출시 첫날보다 둘째 날에 계약 건수가 더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기합니다. 원래 출시 첫날에 대부분 가장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는데 신형 아반떼AD의 경우에는 둘째 날이 더 늘어났습니다. 


이 같은 수직곡선 판매량을 유지한다면 더욱 일일 평균 계약 판매량이 늘어 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판매 지점이 늘어나면 더욱 더 판매대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아반떼AD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으로 총 6종의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디젤 모델은 총 4종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솔린 기준으로 '스타일 모델 (1,384만원~1,414만원)', '스마트 모델 (1,765만원~1,795만원)', '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1,908만원)', '모던 (1,929만원~1,959만원)', '모던 스페셜 (2,052만원~2,082만원), '프리미엄 (2,125만원~2,155만원) 입니다.

 

이어서 신형 아반떼 디젤 가격표는 '스타일 (1,600만원~1,630만원)', '스마트 (1,981만원~2,011만원)', '스마트스페셜 (2,128만원~2,158만원)', '프리미엄 (2,371만원~2,401만원)' 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가솔린가 디젤 가격표이며, 국내 세단 모델 시장에서는 당연히 1위를 달성하면서 계속 쭉쭉 치고나가는 중 입니다. 국민 세단이라는 타이틀과 신차 출시를 합쳐져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AD의 엔진은 다음과 같이 나눠져 있습니다. 디젤 U2 1.6 VGT, 가솔린 감마 1.6 GDi, 가솔린 누우 2.0 MPi, LPG 감마 1.6 LPi까지 있으며, 각각 엔진별 최고출력, 최대토크, 공인연비는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밑에 나열해놓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반떼 컬러(색상)은 총 10가지 (폴라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아이스 와인, 마리나 블루, 문라이트 블루, 피닉스 오렌지, 파이어리 레드, 팬텀 블랙)입니다.

 

디젤 U2 1.6 VGT -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0.6kg.m / 공인연비 18.4km/ℓ/ 6단 DCT(+ISG 시스템
가솔린 감마 1.6 GDi - 최고출력 132마력 / 최대토크 16.4kg.m / 공인연비 13.7km/ℓ
LPG 감마 1.6 LPi - 최고출력 120마력 / 최대토크 15.5kg.m / 공인연비 10.6km/ℓ

 

 

이번 2016 신형 아반떼AD 내부옵션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옵션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내부 옵션으로는 '7 에어백 시스템'과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 '하체상해 저감장치', '경사로 빌림 방지 시스템',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동급 세단중 최고 수준의 성능과 옵션을 갖춘 아반테AD는 자동차 검색순위에서 쉐보레 임팔라를 꺽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즉, 국내에서는 최고의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반떼신형 모델의 동호회 회원 수는 총 12만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동호회 회원들을 위해 '아반떼ad 매니아 클럽'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5가지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 (신세계 상품권, GS주유권, 블랙박스, 세차용품 등)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기 높은 판매량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더욱 소비층과 그리고 동호회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중에 자동차커뮤니티사이트 '보배드림'에 신형 아반떼AD 사고 사진이 한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게시물에는 사고 사진과 설명이 적혀있지만 정확한 사고경위는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사진 속에는 에어백이 터지지 않고 앞 범퍼와 본넷이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 사진입니다. 이 사진으로 인하여 신형 아반떼에 에어백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고경위를 알 수 없기에 에어백 결함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2016 신형 아반떼AD, 세단형 1위! 베스트 셀링카 등극할까?를 주제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처음에 설명 드린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모델이 계속해서 좋은 판매량이 지속되서 베스트 셀링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하단에 '공감' 버튼은 콕!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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