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2>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 - 개봉 영화 리뷰

영화 <조선명탐정2>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 - 개봉 영화 리뷰

2011년 설에 개봉했던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두 번째 시리즈인 영화<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드디어 올 2월 극장가로 다시 돌아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선 출연진은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이렇게 3명이 주연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영화 개봉하기 전에 공부를 하고 영화를 본다면 더욱 이해가 빠르고 재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선 전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혜치는 이야기였었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명탐정 콤비가 조선 경제를 흔드는 불량은괴 유통 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까지 총 2가지의 사건을 해결 하는 이야기로 전개 된다고 합니다. 우선 유배지에 갇혀 있는 김명민은 오달수에게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고, 어린 소녀가 동생을 찾아달라고 유배지까지 찾아와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고 합니다. 이 2가지의 사건을 같이 해결 해야 되는 스토리에 두 명탐정 콤비가 만나서 포스트에도 볼 수 있듯 육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까지 넘나들면서 영화를 그려나간다고 합니다.


김명민씨는 우선 영화 간첩, 연가시 이후에 영화에서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우선 연가시에서도 딸과 아내의 대한 애착으로 영화를 진행시켜나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제가 얼마 전까지 본방으로 시청한 <개과천선>에서도 2가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정말 진지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빅 웃음을 주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웃음기 폭팔이라는 타이틀도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믿고 보는 오달수씨는 정말 믿고 본다고 해서 관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우선 흥행작 속에는 오달수씨가 있다! 라고 말 해야 할 것 같네요. 2013년도에는 <변호인>, 그리고 2014년도에 개봉한 <국제시장> 그리고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던 <7번방의 선물>까지 엄청난 영화 속에는 오달수씨가 있던 것 같습니다. 진지할 땐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7번방의 선물>에서는 웃음과 멋짐을 동시에 보여주시기도 하셨는데요. 명품연기를 선보여주셔서 영화에 또 다른 매력까지 느끼게 해주시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이연희씨는 영화 <결혼전야> 이후로 첫 영화 인데요. 2013년도에는 드라마 <구가의서>, <미스코리아>에서도 연기를 펼쳐주셨죠. 이연희씨는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연기 초반 많은 질타도 있고 논란도 있었지만 꾸준한 연기로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는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저는 영화 <결혼전야>를 2번씩이나 보았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영화가 유지태씨와 나왔던 <순정만화>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5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냥 두 분의 캐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봤던 것 같은데요. 이번 영화에서도 꼭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영화 <조선명탐정2:사라진 놉의 딸>은 제작발표회, 언론시사회, VIP시사회, 쇼케이스 등 개봉 전 모든 행사를 맞친 상태 입니다. 추가적으로 게릴라 이벤트를 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개봉 전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제 2월 11일 관객들은 맞이해서 어떤 영화 인지 직접 소개시켜줄 일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1주일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또 많은 홍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런닝맨.. 같은...? 아니면.. 한밤 같은 TV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으시겠죠? 


영화의 전개 스토리는 어느 정도 들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지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3명의 배우분들께서 얼마나 좋은 연기와 재미를 선사해주실지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고, 후속작품은 전부 안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친구2>, <강남1970>, <타짜2> 등을 전부 보았지만 전편의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그 이상으로 재미 있다고 느껴본 적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가 영화 평론가도 아니라서요. 그냥 재미있었다 없었다라고만 느낄뿐 입니다. 


제가 코믹 사극 영화중에 정말 재미 있게 본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니다.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죠?.. 하지만 평점만 보고 영화를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직접 보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평점이 높고 하더라도 나한테 안 맞는 영화가 있구나라는 것을 느껴끼 때문이죠. 우선 저는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 처럼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인지만... 영화 스틸을 하나 하나 보고 있으면 3명의 배우분들이 촬영장에서 얼만큼 열심히 하시고 노력 하셨는지 볼 수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5년 02월 11일 개봉할 영화 <조선명탐정2:사라진 높의딸>의 대한 개봉 전 영화 리뷰였는데요. 이번 설 기간이 정말 꿀 처럼 길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 한편 보고 싶은데요. 설에 맞춰서 개봉하는 영화이니 꼭 한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명탐정 콤비도 기대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히사코(이연희)씨도 기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설에 영화 한편씩 어떠신가요? 이상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