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1월 21일 개봉 리뷰

영화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1월 21일 개봉 리뷰

배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오는 1월 21일에 개봉이 되는데요. 영화<강남 1970>는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감독 유하의 거리 3부작 완결편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이기도 합니다.


영화 <강남 1970>은 한국에서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강남"의 개발이 시작되던 1970년대 초를 배경으로 강남땅을 둘러싼 이권 다툼에 뛰어든 가진 것 없는 두 젊은 남자가 땅과 돈이라는 "강남"이 보여주는 신기루 같은 욕망을 쫒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의리와 배신의 드라마 입니다. 이민호와 김래원은 가진건 몸뚱이와 싸움 실력뿐인 캐릭터로 등장 합니다. 잃은 것도 무서울 것도 없는 고아 출신의 김종대와 백용기로 출연해 권련과 폭력이 공생하는 강남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성공을 향한 욕망을 쫒는 두 남자.

영화 <강남1970>은 한국을 최초로 1월 21일인 한국 개봉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은 1월 29일 싱가폴, 베트남, 미얀마, 그 뒤를 이어서 1월 30일은 대만에서 개봉하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2월 중에 개봉 예정 이라고 합니다. 태국과 홍콩은 2월 5일, 미국과 캐나다는 2월 6일으로 개봉 일정이 결정 되었고, 한국과 시간차가 거의 없이 전세계 관객을 만납니다.

추카적으로 북미 개봉은 <관상>, <친구2>, <타짜2>를 배급했던 배급사 드림웨스트 픽쳐스(Dream West Pictures)에서 담당하며, 캐나다는 밴쿠버와 토론토, 미국은 LA New York등 주요 도시에서 개봉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시아와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배급사들의 관심 또한 높아 2월 5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European Film Market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유럽 세일즈를 본격화 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의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남 1970>은 새해인 2015년 1월 21일 개봉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