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쎄시봉> 개봉을 앞두고 평점테러 그 이유는?

영화 <쎄시봉> 개봉을 앞두고 평점테러 그 이유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쎄시봉>이 2015년 2월 5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강하늘 등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래년 작품 이라고 합니다. 대중 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트윈폴리오"가 사실은 3명의 트리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처음 만나서 음악을 시작하고 사랑에 눈뜬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영화 개봉을 얼마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갑자기 영화의 평점에 테러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원인과 이유는 쉽게 다루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군대의 문제점으로 떠올랐던 김일병 사건에 대해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명의 배우의 동생이 가해자로 지목이 되면서 그 배우가 나오는 영화에 대해서 평점테러가 들어 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네티즌들은 사건을 음폐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 상태 이고, 언론 매체에서는 사과를 요구 하는 기사들도 보이는데요. 이 영화와는 정확하게 말하자는 관계는 없지만 한 배우의 동생으로 인해서 벌이진 평점테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금하신분이시라면 검색을 통하시면 금방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김윤석씨가 나오시는데 "오근태" 역할을 맡으셨다고 합니다. 우선 김윤석씨는 영화 <타짜>에서 강한 인상을 주셔서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요. 그 영화 속에서의 연기때문에 잊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강한 연기 였기 때문이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시고 정말 주연 배우로서 빠지면 안되시는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수많은 여성분들에게는 <쓰레기>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배우 이죠? 배우 정우씨 입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그 매력으로 인해서 엄청난 인기와 그 수많은 인지도를 얻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라 믿습니다. 그리고 인기를 더욱 이어나가시기를 꼭 바라겠습니다. 아 캐릭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요. 김윤석씨와 같은 오근태 역할을 맡았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학창시절과 그 이후의 모습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제 여성 주연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는데요. 첫번째로 김희애씨 입니다. 김희애씨는 드라마 밀회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아인씨와의 러브러브 모드와 역할이 정말 잘 맡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엄마의 모성애를 이끌었던 <우아한 거짓말>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부분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가 되겠지요? 정말 개성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마다의 스타일이 있듯이 그 유명한 물광피부도 보여주셨죠. 영화에서는 한효주씨와 같은 민자영 캐릭터를 맡으셨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김희애씨와 같은 민자영 캐릭터를 맡은 한효주씨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효주씨가 나오는 영화는 다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요. <광해>, <반창꼬>, <감시자들> 등등 각각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 해주셨는데 그 3가지 캐릭터 모두 매력적이였습니다. 특히 <반창꼬>에서 고수씨와 보여줬던 멜로는 웃기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우씨랑 러브라인이 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실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 드라마 <미생>으로 많은 인지도를 쌓은 강하늘씨 입니다. 미생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신입사원으로 나왔는데요. 미생에 나온 모든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 합니다. 공감대도 많이 있었고요. 거기서도 대리님과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인지도를 더욱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3월에 시작하는 드라마 <순수의시대>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이 포스트를 보고 생각한 것이 영화 <전국노래자랑>이였습니다. 거기서의 모습과 정말 많이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배우 김인권씨는 웃음이 있는 캐릭터에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포스터에서도 2:8가르마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진지하면서도 웃긴 느낌 이랄까요? 캐릭터는 조영남씨를 맡으셨는데 싱크로율이 참.. 안경때문인지 몰라서 잘 맡는것 같습니다.

 

 

우선 영화의 주제가 <노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노래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비긴어게인>이 떠올르는데요. 절대 그런 스타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음악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라고 생각 하는데요. 영화 <건축한개론>에서 노래라는 부분이 추가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는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그냥 기분이라고 할까요?

 

 

우선 개봉을 2월 5일로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제 영화의 평가는 곧 들어나겠지만... 영화의 평점이 이미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 였기 때문에 영화의 홍보면에서는 많이 뒤에서 달려간다고 생각 합니다. 한 배우의 동생으로 인하여 영화의 진행도 방해가 될 것인지.. 그것마져도 덮어버리는 영화가 될 것인지는 이제 곧 정해지겠지요.

 

하지만 저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실이 잊혀져서도 덮어져서도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처벌과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처리 하고 넘어가야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