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봉영화 <장수상회> 황혼 로맨스 초보연애의 시작

4월 개봉영화 <장수상회> 황혼 로맨스 초보연애의 시작


영화 <장수상회>는 이번 3월 26일에 열리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정확한 영화 개봉날짜는 4월 9일로 결정되었으며, 출연배우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EXO엑소), 정해인 등이 영화에 참여하여, 연기를 펼쳤습니다. 각각의 배우들이 자신 캐릭터를 얼마만큼 소화하고 보여줄 것인지가 가장 기대되며, 아름다운 영화가 나올지도 궁금한 사항입니다.


우선 영화 개봉전 간단한 소개를 한다고 하면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인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연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틀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성칠과 금님의 인생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순간이 불현듯 찾아온 가슴 떨린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마이웨이>,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제작한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입니다.



한 평새 무뚝뚝하고 거칠게만 살아왔을 것 같은 캐릭터인 성칠과 누구에게나 친절한 소녀 감성을 가지고 있는 꽃집 여인 금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떨리는 만남과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모습이 장수상회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두 사람의 황혼 로맨스 속에서 <시라노 연애조작단>처럼 옆에서 연애를 코치해주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더욱 더 영화 속에서의 재미를 가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얼마나 예쁘게 그들의 모습을 담아낼지 그리고 분위기는 어떻지도 이번 영화가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이번 영화 <장수상회>는 3월 12일날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기자/언론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고, 영화에 대한 일부분의 스토리와 배우들이 촬영하면서의 이야기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이번 3월 2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서 영화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이고, VIP 시사회를 통해서 배우들을 응원하는 연예인과 셀럽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 조진웅씨의 캐릭터 역할은 오랫동안 동레를 지켜온 장수마트의 사장으로 성칠과 금님의 연애를 응원하는 연애 응원단의 리더 "장수"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오랜시간동안 함께 일해 온 성칠과는 늘 티격태격 하지만 언제나 어르신 성칠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더욱 영화 속에서 핵심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호탕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동네의 모든 일들을 챙기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성칠에게도 먼저 다가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그들의 데이트를 도우면서 코치까지 해줍니다. 확실히 이번 황혼 로맨스 응원단 리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줄 명품 배우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배우 조진웅씨는 영화 <명량>,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등의 영화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보이면서 카리스마까지 갖춘 배우입니다. 또한 이번 제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면서, 명품조연으로 인정 받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더욱 더 존재감 있는 인물을 보여줄 것 입니다.



또 한명의 주연 배우 바로 한지민씨 입니다. 우선 한지민씨는 귀여운 캐릭터면 귀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악역 캐릭터면 악역을 잘 소화해내는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한지민씨는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도 현빈씨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한번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 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한지민씨의 역할은 성칠과 금님의 연애를 반대하는 금님의 딸 "민정"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조진웅씨가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도와주는 역할이라면, 한지민씨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방해하는 역할입니다. 예쁘고 친절한 꽃집의 아가씨이지만 엄마에게는 애정표현이 서툰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드라마 <하이드 지칼, 나>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역린>, <플랜맨>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빠담빠담> 등을 통해서 스크린과 TV 두 곳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관람객과 시청자에게 보여준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 장수상회에서도 더욱 더 사랑스럽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속 주연들의 소개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조연들의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밖에서는 주연과 조연으로 갈라지지만 영화 속 출연율은 조연급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역할을 잘 소화해내 영화 속에서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임을 확실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배우 황우슬혜씨가 맡은 캐릭터는 꽃히는 순간 일단 직진하고 보는 화끈한 성격을 지닌 "박양"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장수마트의 사장 장수에게 꽃혀 열렬히 구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황우슬혜씨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설명드릴 인물은 배우 문가영씨 입니다. 문가영씨는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드라마 <미미> 등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더욱 더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시크한 막내딸 "왕해박"역으로 더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엉뚱한 여고생 "아영"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 "민성"과 함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배우보다는 아이돌로 유명한 EXO 엑소 찬열씨 입니다. 찬열은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지닌 아영의 남자친구 "민성" 역할을 맡았으며, 성칠과 금님의 데이트를 쫓아 다니면서 여자와 함께 걷는 법, 함께 가면 좋은 장소 등을 성칠에게 데이트 팁을 주는 역할 입니다. 얼굴은 음악방송에서 더 많이 봤거나, 예능 <룸메이트>,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줬지만 이번 영화 출연과 연기 모두 처음인 신인배우 입니다. 첫 연기 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또한, 엑소 찬열씨 팬분들께서는 이번 영화에서 문가영(아영) 캐릭터와의 키스신이 있는지 없는 지가 궁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부분은 영화 속에서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님의 영화 입니다. 앞써 1996년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를 통해서 기술력과 판타지, 멜로 장르의 새로운 결합으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쉬리> 관람객 620만 관객 동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관람객 1174만 관객을 달성한 최고의 흥행 감독입니다.


다양한 영화해서 과감한 도전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장수상회>에서는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과 스토리를 보여줄지가 이번 영화팬분들이 기대하는 부분이며, 관람객 동원이 또 얼마나 될 것인기가 중요 포인트가 아닌가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처음으로는 영화 <장수상회> 언론/배급시사회와 VIP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분들의 평가가 기다려 집니다. 그 이유는 영화의 마켓팅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실관람객의 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관람객들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호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화는 자신이 직접보고 평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은 다들 아시죠?



지금까지 4월 9일 개봉영화 <장수상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따듯한 4월 날씨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개봉 날짜에 맞춰서 더욱 더 따뜻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주연배우분들은 얼마만큼의 영화속 캐릭터를 보여줄지와 조연배우 찬열씨는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로 인해서 연기력 논란의 타이틀을 없애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EXO 디오씨의 영화 속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엑소 디오씨 처럼 찬열씨도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EXO엑소), 정해인 등의 출연진과 강제규 감독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는 무대인사, 언론시사회, VIP시사회의 일정을 남겨두면서 앞으로 더욱 더 홍보/마케팅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공감"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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