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개봉영화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초호화캐스팅

여름 개봉영화 <암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초호화캐스팅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인 영화 <암살>은 지난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의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치고 2014년 9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름만 들어서 초호화 캐스팅을 짐작 할 수 있는 만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우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전지현과 영화 <빅매치>의 이정재, <허삼관 / 군도>의 하정우 등 입니다.


우선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려한 건물들과 전체적인 배경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화 감독 최동훈 감독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독창적이고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를 제외한 4개의 영화는 이름만 들어서 누구나 알만한 영화인 만큼 큰 흥행을 이뤘던 영화들 입니다. 이번 <암살>이 어느정도의 관람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위에 보시는 이미지는 이번 3월 25일날 공개된 영화 <암살> 해외용 포스터 입니다. 국내(한국)에서 사용될 포스티는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해외용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이제 점차 영화에 대한 홍보가 시작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포스터에는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의 모습만 보이고 있으나 추후에 공개될 포스터에는 전체샷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영화 암살은 아직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언론/배급시사회, VIP시사회 등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홍보마케팅을 시작으로 점점 개봉에 대한 윤곽이 잡히고, 영화의 대한 다양한 정보와 배우들의 참여소감을 들어볼 수 있는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어떤 내용의 영화관 담겨있는지를 알 수 있는 "언론시사회"까지 진행하면서 더욱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확인된 정보들은 배우들의 캐릭터들 입니다. 우선 많은 내용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분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현은 이번 영화에서 비밀작전에 투입된 암살단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인 "안옥윤" 역할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아름다운 이미지가 아닌 강도 높은 액션을 보여주는 여성 캐릭터 입니다.


이정재씨는 대만힌국 임시정부 요원인 "염석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전 작품인 <도둑들>에 이어서 2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이며, 영화 속에서는 수많은 작전에서 전설적인 활약으로 큰 신임을 얻는 임시정부요원으로 비밀암살적전을 계획하고 지시합니다.


하정우씨는 이번에 강력한 인상을 줄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3000달러면 국적 불문, 성별 불문 누구든 처리해주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할을 맡았습니다. 확실히 청부살인업자 캐릭터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역할 이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하며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독립군으로 총기 전문가 "조진웅(속사포)", 폭탄 기술자 "최덕문(황덕삼)", 청부살인업자의 오른팔 "오달수(포마드)" 등 캐릭터를 맡아 스크린에서 확인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암살은 2014년 08월 27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후 약 5개월 간의 촬영을 끝내고 2015년 01월 31일 크랭크업이 되었습니다. 우선 개봉일은 2015년 여름으로 예정중에 있는 것으로 보아 5~7월 중에 개봉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대규모 오픈 세트 제작 및 중국 상하이와 국내 각지를 오가는 치열한 촬영 일정 속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뜨거운 땀과 열정이 담겨져 있는 이번 영화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나올까 궁금하며, 제작발표회와 언론시사회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티저영상과 예고편 캐릭터영상 등으로 전체적인 영화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와 VIP시사회가 언제쯤 시작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초호화 캐스팅 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와 관객들을 모을 것 같습니다. 추후 추가적인 내용과 이미지가 있으면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암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2015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기대한 만큼 실망이 더 높을 수도 있겠지만 스크린속 모습을 열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이 곧 영화에 대한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더욱 더 좋은 포스팅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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