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더 뉴 아반떼, 2015년 최고의 판매량의 국민차

오랜만에 인기 모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정보성 글을 올리다가 요즘 핫한 2015 서울모터쇼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서 뜸해지긴하였는데요. 오늘은 "쏘나타"와 함께 국민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2015 신형 더 뉴 아반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5년도 모델의 경우 2014년 11월에 출시 되어서 지금까지 약 4~5개월 정도의 판매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2015년 2월 국내차량 판매량에서도 높은 순위를 보여서 역시라는 단어가 떠올르게 하는 차량중에 한대 입니다. 2월 국내 국내차 판매량은 "아반떼"가 4위로 6717대 입니다. 전월 판매량 4357대보다 약 54.2%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판매량 1위는 쏘나타 모델입니다. 각각 YF 864대, LF 5288대, 하이브리드 1154대 입니다. 뒤를 이어서 2위는 기아의 모닝, 3위는 현대차 포터이며, 바로 그 뒤가 오늘의 아반떼 차량입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량이 1위부터 10위권내에는 전부 기록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엄청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는 대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5 신형 아반떼>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부터 옵션(트림), 디자인, 내외부 인테리어, 제원, 사양까지 천천히 알아보면서 좋은 점뿐만 아닌 나쁜 점도 다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아반떼의 이미지는 국내에서 공개된 이미지가 아닌 북미형(엘란트라) 모델의 입니다. 하지만 우선 외관상 차이는 크게 찾아볼 수 없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우선 아반떼의 디자인은 글로벌 베스트셀러답게 세련되고 다이나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면발광 타입의 LED 라이트 가이드로 고급감을 더한 헤드램프는 매섭고 강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날렵하고 세련된 형상을 가지고 있는 안개등과 매끈하면서도 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이번 아반떼에서 볼 수 있는 앞면부 디자인 입니다. 세단형으로 날렵한 모습이 가장 강조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디자인 부분을 계속 설명을 드리면, 후면부에 리미티드 에디션 엠블럼과 크롬 도어 벨트라인 몰딩, 다이아몬드 커팅타입 투톤 17인치 알로이 휠, 옆면부에 퍼들램프, 오토폴딩 아웃사이드 미러, LED 리어 콤비 램프까지 이번에 변경된 신형 아반떼의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어서 신형 더 뉴 아반떼 디젤 엔진에 대해서 이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디젤 엔진은 U2 1.6 VGT엔진으로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8.5kg.m으로 최고의 힘과 회전율을 자랑하며, 연비 16.2km/ℓ로 디젤 엔진의 강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A/T 기준)

추가적으로 감마 1.6 GDi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4.0km/ℓ이며, 연비 14.0km/ℓ (A/T 기준)입니다. 이렇게 엔진 종류는 2종류를 사용하며, 스타일에 맞게 가격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젤엔진의 강점을 높은 연비성입니다. 그 부분을 잘 나타내고 있는 차량입니다.

최고의 힘을 뽑아내고 연비성 면에서 강점을 선택한다고 하시면 V2 1.6 VGT 엔진을 선택하시는 편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외 최고속도가 높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하신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감마 1.6 GDi엔진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연비성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운전스타일과 환경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번 신형 아반떼에는 실용성과 감성품질을 고려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적용시켰습니다. 추가적으로 안전사양까지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시키면서 더욱 안전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성능과 옵션이 추가 되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적인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이번 2015 아반떼는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밑에서 따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적은 우선 더 뉴 아반떼 2015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쾌적한 공간과 천연 가죽 시트와 6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였습니다. 또한 센터 에어벤트의 위치를 상향 조정하고 셔터를 추가하여, 세심한 고객의 편의성까지 증대 시켰다는 것이 이번 아반떼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연 아반떼 안전성은 어떨까요? 우선 충돌테스트 영상은 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는 것과 같이 에어백 연계되는 부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쁜편은 아니라는 평이 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뛰어나지도 않지만 위험하다는 평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민간함 부분이라 평가가 다 달라서 결론적인 부분을 이야기해 드리기 힘드네요.

최근 리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 리콜의 경우에는 2009년 11월 01일부터 2010년 04월 30일까지 생산된 모델에서만 결함적인 부분이 발견한 것을 제외하고는 리콜사태가 일어난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나오는 모델들은 아직까지 리콜이 진행된 부분은 없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요즘 모든 차량에 추가되는 기능으로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젊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키쓰루시트", "뒷자석 암레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 시켰습니다.

또한, 차 속도 및 각도 정보를 통해 각 바퀴에 개별적인 제동력을 배분해 안정적인 조종을 돕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경사가 있는 언덕 길에서 출발할 때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능 부분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LPi 모델 기준)

추가적으로 현대차는 아벤떼 글로벌 누적 1000만 대 판매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존 프리미엄 트림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텐 밀리언 리미티드(10 Million Limited)"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텐 밀리언 리미티드(10 Million Limited)" 모델은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4.2인치 컬러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소비자의 대표적인 선호 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 장거리 및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디젤 모델에 ECM 하이패스룸미러를 기본 적용하였습니다. 최고 트림의 강화된 상품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옵션으로는 안전보안, 차량진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링크(Blue Link)", 플렉스 스티어, 타이어 정렬 알림 장치, 2단 CDP & MP3 오디오, 듀얼 풀오토 에어컨, 메뉴얼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 크루즈 컨트롤, 오토디포그, 스마트 내비게이션, USB충전기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 신형 더 뉴 아반떼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 GDi 엔진 모델의 경우 스타일 1410만원, 스마트 1749만원, 모던 1910만원, 텐밀리언 리미티드 2050만원 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1.6 VGT 엔진은 스타일 1610만원, 스마트(M/T) 1799만원, 스마트(A/T) 1949만원, 모던 2110만원, 텐밀리언 리미티드 2195만원 입니다.

확실히 가장 선호하는 트림인 모던 모델은 1910만원 ~ 2110만원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평균 2000만원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썬루프 및 패키지를 추가하였을 때에는 2200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는 부분은 절대 저렴하지만은 않은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2015 신형 더 뉴 아반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한번에 알려드리도록 노력은 하였으나 완벽하게 설명을 드리지 못한점 사과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처럼 국내에서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중고차 시장에서도 아반떼와 소나타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그만큼 수요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공감♥"버튼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민유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