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사랑 - 소녀를 사랑한 남자

<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사랑 - 소녀를 사랑한 남자

 <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사랑 - 소녀를 사랑한 남자

 

안녕하세요. 민유화 입니다. 오늘도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사랑 - 소녀를 사랑한 남자편을 보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매주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으로 볼 때마다 중요한 사건에 대해 한가지씩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이지만 꼭 찾아 보지를 않으니 뒤늦게 알 때가 많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도 있겠지만 최근 들어 정말 청소년을 상대로한 범죄도 많고 아동의 대한 범죄도 많은 것 같다고 생각이 입니다. 최근 일어난 어린이집 유아 폭행 사건들을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또 이러한 사건들은 언젠간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오늘의 이야기 부터 시작 해보겠습니다.

우선 오늘의 이야기는 "16세 소녀 은별이의 가출 뒤에 숨겨진 이야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6세 소녀 은별이는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유명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서 교통카드와 휴대폰을 놓은 채 은별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바로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수소문중 은별이의 친구들로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간혹 하얀 승용차가 은별이를 태우고 간다", "휴대폰도 두개를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은별이의 부모님은 자동차가 없었고 이후에 은별이의 어머니는 "광주에 잠깐 내려갔다가 친구네 집에 갔다가 온다는 편지와 그 밑에 경찰에 연락하면 자살하겠다"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후 은별이의 어머니는 실종 신고 이틀 만에 집에서 10여 분 거리에서 중년 남성 고성식씨(가명. 42세)와 함께 걷는 딸의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과 만난 고씨는 갑자기 화를 내며 "그 집에는 죽어도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자기 더 있다가는 죽을 것 같다고 내게 왔는데 어떻게 하겠나"라고 하며 "만약 얘가 부모한테 가서 맞아 죽는다면 나는 형사님 가만 안 두겠다"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은별이의 아버지는 뇌수술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짐 못하는 상태 였기 때문에 폭력은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5개월 후.. 은별이가 나타난 곳은 산부인과였습니다. 은별이는 출산을 했고 그 아이의 아버지는 고씨의 아이였습니다.

고씨는 은별이에게 접근해 연예기획사 대표 행세를 하며 접근 했고 1년 전 상담을 해주다가 갑자기 자신에게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고씨는 사랑의 의한 관계 였다고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피해를 받은 사람은 은별이만이 아는 여러사람 이였고 은별이를 만나는 도중에도 다른 사람과도 똑같이 만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은별이가 그럼에도 계속 고씨에게 갔던 이유는 어쩔수 없었다고 하는데 중절수술비를 위해서 간적도 있고 그 이외에도 자신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어서 그랬다고 진술 했습니다. 하지만 고씨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고씨와 은별이의 나이 차이는 27살...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 법이라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가 같거나 근사치에 있는 경우에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지만 나이차이가 은별이의 경우처럼 벌어져있는 경우에는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고 범죄로 처벌받는다는 법 입니다.

은별이 사건으로 교도소에 들어간건 아니지만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 도중에도 은별이에게 자신의 사건파일등을 부탁하고 명령할 뿐더러 자신 에게 유리하도록 편지를 쓰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임신한 은별이에게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편지를 쓰는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연애편지를 말이죠.. 전반적인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과연 은별이는 사랑을 해서 그 고씨를 만났을까요? 아니면 강압적인 이유가 있었을까요? 하루 빨리 이러한 사건들이 단절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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