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SM7 접촉사고, 가해자 슈퍼카 수리비 감당될까?

람보르기니 SM7 접촉사고, 가해자 슈퍼카 수리비 감당될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을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람보르기니와 SM7의 접촉사고 사진 입니다. 이 접촉사고는 "거제 람보르기니 접촉(추돌)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면서 현재는 기사화까지 되어버린 사건 입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는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낮 거지세 고현동 도로에서 SM7을 몰던 차주가 앞서 달리던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추돌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 이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관심이 없고, 기사화가 되지 않았다면 경찰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설명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제가 되면서 기자분들의 요청으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사건 내용을 전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네티즌분들께서 궁금하신 내용은 과연 SM7 차주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처리했을지가 가장 궁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물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최대 금액에 맞추어 처리가 되었겠지만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을 상황이기 때문에 대략의 내용만 정리되서 기사화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에 보시는 차종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이미지 컷입니다. 뒷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미지상 비슷한것으로 보아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이 맞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가야르도의 신차 가격은 3억 5000만원에서 최대 4억 4000만원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amborghini Gallardo)는 이미 단종된 모델로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가 있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가격도 정해진 것이 아닌 판매자의 기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국내(한국)에 슈퍼카 유입이 지속적으로 되면서, 더욱 앞이나 뒤에 슈퍼카 차량이 있게 되면 피하게 되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 "대물보험"을 최대로 높일 수 있고 최고금액을 높게 잡으면 잡을수록 금액 부분이 상승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슈퍼카로 인하여 차량 보험료는 올라가고 그만큼 더 조심하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누리꾼들이 슈퍼카 운전자를 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차량을 구매하고 이용함에 있어서는 소비자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나고 문제가 된다면 어느정도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지금 같은 사건이 흔치 않기 때문에 더욱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슈퍼카로 인하여 대물보험을 크게 가입하고 보험료가 증가하는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해결책은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점이 안타갑습니다.



현제까지 처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M7승용차가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방을 들이받아 SM7는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뒷범퍼가 일부 파손되는 사고가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인명피해는 가벼운 접촉사고이기 때문에 없었고, 이 사고를 낸 가해자는 수리비용으로만 1억 4000만원이라는 금액이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신차 가격이 4억원대에 호가 하기 때문에 최고급 슈퍼카로 렌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그 렌트 비용도 하루에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적인 대물보험을 가입했다고 한다면, SM7 가해자는 대물 보험 1억원이 한도이기 때문에 1억원을 배상하고 남어지 4000만원의 비용을 자신이 갚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개인적인 신상정보까지 공개된 부분이 아쉽지만 지역 조선소 협력사에서 용접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야근과 특근을 진행해서 한달에 400만원이라는 월급을 받고 있으시면, 정말 단 1원도 남기지 않고 수리비로 처리를 했을시 10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주위 네티즌들은 더욱 신경을 쓰고 안타갑게 생각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1억 4000만원이라는 수리비가 정말 합당한 부분인지도 약간 의아한 부분이 듭니다. 차량이 4억인데 수리비가 차량가격의 1/3의 든다는 부분과 사고의 크기로 보아서도 말입니다. 하지만 슈퍼카의 수리비는 언제나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별다른 이야기를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람보리기니 SM7 접촉사고"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모든 교통사고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더욱 안타까운 사건 인 것 같습니다. 보험처리가 정말 잘 되어서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에 이용된 이미지는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과 "거제경찰서" 보도자료를 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부분에 사진 저작권은 해당 매체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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