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동영상 음성, 이번 욕설사건이 안타까운 이유

이태임 예원 동영상 음성, 이번 욕설사건이 안타까운 이유


처음 이태임씨와 예원씨 욕설 동영상이 퍼지기 시작하였을때 포스팅하였던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매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이야기 했던 부분은 바로 이 욕설 동영상 유포자 입니다. 우선 촬영이 진행되면서 모든 부분에 있어서는 MBC가 돈을 지불 하였기 때문에 저작권의 권한은 MBC에게 있습니다.


그렇데 MBC에서 원하지 않은 동영상은 멋대로 유포되어서 유튜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동영상은 쭉 볼 수 없었던 영상 일 것입니다. 엠비씨에서도 절대 이 방송분이 공개 되지 않기를 바랬을 것 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 되었던 다시 이야기가 시끄러워질테니까 말이죠.


결국 네이버, 다음 등 수많은 포털사이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서 더욱 더 퍼저나가고 있습니다, MBC에서는 저작권관련으로 유튜브를 통하여 유포되었던 영상을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다운받아놓으시거나 옮긴 상태입니다. 또한, 연예매체뉴스까지 올라가면서 더욱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엠비씨 측에서는 관련 동영상 유포자를 저작권법으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우선 이 내용은 기사를 통하여 접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부분은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성지글이라고하여 미리 이 동영상을 봤던 것처럼 이야기 하신 분의 글이 사실로 들어나 더욱 놀라고 관련 글을 성지글이라고 하여 찾아가는 등의 일도 벌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상했던 두번째 이야기는 바로 당연히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의견에 비난글이 쏟아질거라는 부분이였습니다. 역시 기사화 되고나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청자게시판은 예원씨와 제작진을 비난하는 글들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이야기가 많았던 무한도전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처음에 이 욕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모든 사람들은 이태임씨를 비난하였습니다. 당연히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내용은 이태임씨가 일방적으로 욕을하고 예원씨를 울렸다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었던 이유는 연애설 기사를 정말 잘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었죠. 완벽한 스토리 구성으로 말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스토리 구성대로 진행되었다면 이태임씨는 더욱 더 비난을 받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번 "뉴스는 팩트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디스패치가 틀렸습니다. 해당 내용은 10%의 진실만 가지고 있고 남어지는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스토리일 뿐이였습니다.


이태임씨가 했던 욕설들과 상황 그리고 예원씨가 했던 행동들 대부분 맞지 않거나 달랐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네티즌들은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비난도 만만치 않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의견 게시판도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가식적인 행동과 말투라는 비난이 끝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원 하차"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이 상태라면 우결 측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이야기 할 것 입니다. 요즘 우결에 몸살을 많이 앓고 있습니다. 2명의 연애설로 인하여 몇번의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는데 이번에는 욕설 사건으로 인하여 우결 측에서 공식입장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아마 우결 측도 많이 답답하고 어이없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하차요구가 거세지면 어쩔수 없이 우결 측에서도 대안을 내놓거나 결정을 해야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 하실 것입니다. 우선 하차요구가 거세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차는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원씨의 이미지와 예능에서의 자리잡음이 허탈하게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잘했다는 부분은 두 명에게 전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식사과까지 한 이태임 측과는 달리 예원씨 측 입장과 사과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마치 "피해자 코스프레"처럼 보여져서 더욱 네티즌이 화가난 상태입니다.



과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은 누구의 편이였을까요? 동영상에 보면 한 마디가 나옵니다. "너는 아무 잘못 안했어"라는 단어가요. 제작진의 목소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태임씨는 출연자였고, 예원씨는 게스트였습니다. 


사건이 나오고나서 제작진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이태임씨를 감싸주는 제스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이태임씨는 방송 하차에 시청자들의 비난과 차가운 눈초리까지 받았습니다. 우선 절대 이태임씨가 잘한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두 사람의 행동과 말보다도 제작진의 행동과 대응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사실을 감추려고 한 것일까요? 아니면 이태임씨만 마녀사냥을 놔두도록 이야기가 된 부분일까요? 이 부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당사자들만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을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첫번째로 관련된 찌라시가 나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부분이 기사화가 되었고, 이태임씨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예원씨는 이때는 피해자였습니다. 그런 후 디스패치가 현장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그후 발행한 기사에는 이태임씨가 욕설을 하였고, 손까지 올려서 때리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후 이태임씨는 방송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태임씨는 예원씨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27일 욕설 동영상 원본 파일이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사건에 전체적인 부분이 들어났습니다. 이태임씨가 욕설은 한 것은 맞으며, 예원씨가 울거나 고개를 숙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공개된 내용과 틀린 정보가 한 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예원씨의 행동으로 인하여 비난은 예원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은 이렇습니다. 아직 예원씨는 공식사과를 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또한 우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추후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지만 비난은 지속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미 큰 사건으로 커진 만큼 양측에 공식입장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제작진의 경우에도 저작권법으로 고소한다는 이야기말고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적으로 사과까지 이뤄져야합니다. 이태임, 예원, 제작진 모두의 잘못의 대해서 이야기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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