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현대 아반떼 세단, 신형 AD모델 인기있는 이유 3가지

2016 현대 아반떼 세단, 신형 AD모델 인기있는 이유 3가지

# 2016 현대 아반떼 세단 신형 AD 인기 있는 이유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풀체인지 하여 출시한 아반떼 AD의 인기가 상당히 좋으며, 그 증거로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같이 차량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에요. 우선 아반떼 모델은 200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4년 100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3세대 모델인 아반떼XD 모델은 지난 2005년 중국 내에서 전 차종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는 이유로 첫번째 "가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첫 출시를 하고나서 지속적으로 가격이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물가도 상승했을 뿐더러 상품성이 점점 강화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갔다고 생각을 합니다.

 

2004년 아반떼XD의 가격은 1,081만 원(2004년 8월 4단 변속기 기준)이였으며, 현재 2015년 2016년형 신형 아반떼AD의 가격은 1,531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가격으로만 봐서는 약 400~500만원 가까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상승폭은 약 40% 이상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했을 때에는 2016 현대 아반떼 세단 판매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가격이라는 부분은 확실히 차량을 선택할 때에 큰 선택 작용을 하는 부분입니다. 아반떼 모델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사회초년생이 신차를 구매할 때 가격적인 부분을 먼저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접근성이 가능 좋은 모델입니다.

 

요즘 경차의 가격도 1,200만 원~1,500만 원까지 육박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경차의 구매를 희망하지 않으면 세단형과 소형SUV를 두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소형SUV로는 가장 저렴한 쌍용차 티볼리의 가격은 1,700만 원부터 시작이며, 신형 아반떼는 1,500만 원부터 입니다. 경차가 아닌 승용차를 선택할 때 가격 접근성으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과 인기도 좋은 부분입니다.

 

 

두번째로는 바로 변화되는 디자인과 상품성 입니다. 즉,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지속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아반떼 매니아층과 동호회 회원수를 모집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국내 모델로는 가장 많은 동호회 회원수를 자랑합니다.

 

지금 6세대 모델까지 이어지면서 점점 변화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바뀌고, 내부 인테리어, 편의기능, 안전사양, 엔진까지도 변경되었습니다. 소비자층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아반테를 보았으며, 계속해서 친숙한 모델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3~5년동안 똑같은 모습을 유지시키게 되면 새로운 모습을 원하게 됩니다. 요즘 시대의 변화도 빠르고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빠르게 변화고 있는 결과입니다. 6세대 모델까지 지속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풀체인지 모델로 다시 돌아오면서 더욱 젊은층과 매니아층에 눈에 들어왔을 것 입니다.

 

 

 

세번째로는 경쟁 모델이 없다는 점이 신형 아반떼에게 가장 좋은 이유 입니다. 경쟁모델이 완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판매중인 'K3' 모델과 쉐보레(한국GM)에서 판매중인 '크루즈' 모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델의 경우 가격과 연비부분에서 아반떼와는 비교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반떼의 경쟁자는 아반떼라는 말도 있습니다.

 

기아차 K3의 경우 판매가격은 A/T(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553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2016 현대 아반떼 세단보다는 비싼 부분이며, 가겨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변경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K3 모델은 풀체인지 또는 페이스리프트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풀체인지를 준비중이였으나 날짜가 뒤로 밀렸고, 페이스리프트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화되지 않은 모습이 점점 K3의 판매량을 떨어트리고 있는 부분입니다.

 

쉐보레(한국GM) 크루즈의 경우에는 최근 풀체인지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내외관 디자인과 인테리고 그리고 성능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가격이 1,718만 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가격적으로 준중형 세단 모델중에서는 가장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8월 판매량이 1,152대로 아반떼 모델과 약 8배가 넘는 판매량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이유중에서도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첫번째와 세번째 이유는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판매가격이 경쟁모델 구도를 결정하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겠죠. 출시 판매 이후 여러가지 마켓팅을 통하여 확실한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동호회에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승단과 시승기를 통하여 더욱 접근성을 높여 홍보도 하고 다른 회사와 같이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을 2달 동안 무료로 신형 2016 현대 아반떼 세단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주는 이벤트까지 진행중입니다.

 

이미 내수 시장에서는 1위를 달성했으며, 세계 시장에서는 3위를 달성하면서 확실한 베스트셀링카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기능, 옵션, 사양, 색상(컬러), 인테리어로 돌아온 아반떼 AD가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하단에 '공감' 버튼은 그냥 '콕!'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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